용인시 돼지우리 악취와의 전쟁 관련 포곡 양돈농가(2차)지도‧점검 이윤신 2015-12-07 23: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지난9월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후 악취발생의 원인을 지목된 포곡 양돈농가에 대한 지도 점검을 지난 4일 실시하였다. 포곡양돈농가는 58개 농장에서 4만여두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자가지영농장은 19개소, 농장을 임재하여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는 39개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료를 먹이는 농가는 29개소 18,000여두수 와 사료와 음식물을 혼합으로 먹이는 농가 역시 29개소 22,000두수로 조사되었다. 이번 용인시 지도점검은 지난 4일 금요일 오후 14:00부터 16:00까지 2시간동안 현지를 방문하여 포곡양동농가 10여개소를 불시 점검을 악취 저감대책본부 과장을 중심으로 팀장급 20여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불법행위등을 지도점검하고 위반업소에 대한 강력한 행정경고를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지도‧점검 결과 29개업소의 음식물 사용에 대해서 청소행정과에서는 생잔번 반입을 단속하고 계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전쟁선포전보다 30%이상 줄어든 것같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 또한 위생축산과에서는 잔반사료 반입제한 강력추진 계도 정책을 추진하자 잔반사료 급여농가 1개소는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하는등 냄새완화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분위기를 전하기도 하였다. 하수운영과에서도 가축눈뇨 유입기준을 설정하여 2016년 1.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움직임 15.12.08 다음글 주민불편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에 감사패 전달 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