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행복하지 않는자는 행복을 찾아야 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을 배풀라 손남호 2009-04-27 09: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행복하지 않는자는 행복을 찾아야 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을 배풀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불교연합회 회장인 자강스님의 범어이다. 봉축행사가 있었던 용인중학교에서 우천관계로 법어를 설파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스님께서는 " 참석한 이들이 자비와 상생의 정신으로 이웃을 살피는 것이 행복이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라고 했다.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일)을 맞아 25일 저녁 용인중학교에서 봉축행사가 열려 서정석 시장과 김희배 시의회 부의장 등 시 관계자들과 내빈과 용인시소재 각사찰의 스님,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우천속에서도 봉축행사를 진행하였다. 용인시불교연합회(회장 자강 스님)와 용인불교신도회(회장 배건선)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봉축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용인불교합창단의 찬불가, 자강 스님의 봉축사. 서정석시장의 기념사로 이어졌으며. 보현봉사단의 여성회원들이 따뜻한 커피와 우비를 나누어 주는등 봉사를 하였다 이날 서정석시장은 “어두운 사바를 밝히고 어리섞은 중생을 바른길로 이끌기위해 생명의 빛으로 이땅에 오신 부처님의 참뜻을 되새기며, 진흙속에서 파어나지만 결코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혼탁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깨달음의 꽃을 피우는 부처님의 정신이 용인시민과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특히 서시장은 “봉축행사에 부처님앞에 등불을 밝히듯이 우리 모두 마음속에 등불을 밝히고 주위의 어두움을 밝혀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시민들이 켜놓은 이등불이 용인시민들의 앞날에 희망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이 되도록 하자”고 인사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관내 위생업『위생관리 책임자 지정』 자율점검 체계 구축 09.04.28 다음글 용인챕터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윤명화 화백의 개인전 ‘We are the world spring festivel 열려 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