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준비완료, 용인시민들은 무료로 관람하세요 용인인터넷신문 2009-04-27 05: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통 농촌을 고스란히 재현한 테마파크에서 화사한 봄꽃과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용인봄꽃축제가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자리한 농업·농촌체험테마파크 에서 오는 5월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용인봄꽃축제 2009’의 최종 행사 일정 및 행사장 현황을 알아보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행사장에는 철쭉, 튜울립, 팬지, 크리산세멈, 무스카리 등 기존의 꽃단지들 외에도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등 26종의 야생화들로 테마파크를 찾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치고 꽃의 향연속에 관람객들을 매혹할 준비를 마치므로써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테마파크 입구에 설치된 화훼전시판매장에는 150여 용인화훼농가가 200여가지 분재·분화·화훼 등을 선보이며, 제라륨, 시크라멘 등 깜찍한 소품부터 스파트, 샐램, 고무나무, 마리안느, 산호수, 안시륨, 아이비 등 공기를 정화시키는 웰빙친환경식물, 호접, 뱀파레 등 다양한 란 종류까지 관람객들이 2천원부터 1만5천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림, 글, 사진 솜씨를 뽐내는 대회마당에는 상금도 풍성하다. 어린이사생대회,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용인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있다. 또 전년도에 비해 전시·체험행사가 확대돼 오감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우수농축산품, 화훼 등을 저가에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용인시 17개 농축산물 생산자 단체 및 가공업체가 참가, 총34개 부스가 설치된다. 전통떡, 백옥꿀, 전통장류, 백옥쌀, 오리쌀, 용인배, 백옥포도즙, 백옥오이, 성산한방포크, 명품 쇠고기 한우람, 녹용, 100년 전통의 백암순대 등을 알뜰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차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 및 먹거리 장터 등을 확충했다. 우리랜드 주 진입로 외 주변공터 및 마을 입구 등10여개 주차장을 운영, 2,3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6시. 용인시민, 유치원생 미만,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입장. 국가유공자·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공무원도 신분증 지참 시 무료관람가능하다. 입장료 1천원~3천원, 30인 이상 단체는 1인당 5백원~2천원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농산물직거래·사랑베푸미 장터 개장 09.04.27 다음글 석가탄신일을 맞아! 1000년의 고찰 백련사를 찾아서 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