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2016 용인시 국비 2,152억 확보!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 사업 등 48개 사업에 총 2,152억 확보 손남호 2015-12-03 12: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양지 근린공원조성공사 20억 신규 사업 확보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3일. 2016년 용인시 48개 국비사업에 총 2,152억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용인시 유일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 및 소소위 위원이다. 이 의원이 올해 3월부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예산확대를 요구한 노력 덕분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이 의원은 관계부처 장관, 차관, 국장, 실무자까지 지속적으로 만나고 통화하는 등 정부예산안 편성 단계별로 꼼꼼히 챙기면서 성과를 냈다.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삼가~대촌간 국도대체우회도로(391억) ▲신갈우회도로 건설공사(434억) ▲삼성~동탄(GTX)간 광역급행철도(354억) ▲오포~포곡2 국지도건설(150억)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사업(100억) ▲인덕원 복선전철(163억) ▲이동저수지 치수능력 확대사업(14억) ▲06BTL 임대료(81억) ▲09BTL 임대료(31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52억) ▲용인·모현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사업(44억) ▲경안천 고향의강 정비사업(32억) ▲양지근린공원조성(20억)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17억) ▲포곡읍 전대리 램프설치(23억) ▲이동면 묵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5억)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6억) ▲대대천 수계 생태하천 복원사업(5억) ▲진위(오산) 천수계 비점오염저감사업(15억) ▲용인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공사(10억) ▲지방소하천(19억) ▲남사면 농어촌 생활용수개발(3억) ▲산림청예산(2억) 외 계속사업비(257억) 등 총 2,152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용인레스피아 증설사업은 용인시 요구안에 비해 대폭 삭감된 가운데에도 이 의원이 관계자들에게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100억을 확보했다. 또한, 고향의강 정비사업, 묵리 하수관로 사업 등은 전액 삭감되었으나 이 의원이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설득하여 최종 증액시켰으며 양지 근린공원 조성공사 20억을 신규 사업으로 확보했다. 이 의원은 용인시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노력한 만큼 당초 목표로 했던 수준이상으로 국비가 확보돼 보람이 크다고 밝히며 지역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고생한 용인시 공직자들과 성원해 준 용인시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국회의원이 당선된 2012년~2015년까지 국.도비를 약 4,000억을 확보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하모니 15.12.03 다음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국비 20억원 확보! 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