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건의문 전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건의문 및 서명부 전달 손남호 2015-12-03 0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새누리당(용인. 갑) 국회의원은 1일 국회에서 노철래의원(광주), 특별대책 수질보전정책협의회(공동위원장 이명환, 우석훈.) 주민대표단과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자연보전권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규제개선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건의문에는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의 과도한 공장용지 규제 합리화를 비롯해 특별대책지역 외 지역의 자연보전권역에서 제외 및 재조정, 입지규제 합리화, 대학 입지규제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 8월20일부터 9월말까지 서명운동을 통해 작성된 서명부에는 자연보전권역 8개시군(광주,가평,남양주,여주,이천,용인,양평,안성) 주민 30만 명이 동참,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을 위한 결연한 의지가 내포돼 있다. 이 의원과 특수협 주민대표단은 강 장관에게 "법률 정비와 제도개선으로 자연보전권역의 합리적 조정을 이끌어 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친환경 자족도시가 가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은 이우현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용인에서는 이건영 시의원과 모현면 주민들이 참석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포은아트갤러리, ‘미래를 보다展’ 개막 15.12.03 다음글 용인시, 취약계층 어르신‘안전한 겨울나기’나선다 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