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농림어업총조사 경인지역관리부 본격 가동 손남호 2015-12-01 1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청장 김남훈)은 2015년 11월 30일(월) “2015 농림어업 총조사 경인지역관리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체제에 돌입했다. 2015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어업가구를 직접 방문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정부 3.0 추진에 맞추어 인터넷조사 및 방문면접조사로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 ‘15. 11. 30 ~ 12. 6일까지 인터넷조사에 참여할 수 있음으로 농림어업가구의 응답부담과 예산을 경감하고, 인터넷조사에 참여 할 수 없는 농림어업가구는 12. 1 ~ 12. 15일까지 방문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이번 농림어업총조사는 모든 농림어업가구가 대상이 되기 때문에 농림어업가구의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통하여 전방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일 전국의 모든 농림어업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 농림어업총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하여 조사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조사비용 절감을 위해 인구주택총조사 시스템과 용품을 공동 활용하고, 행정자료 활용 및 인터넷조사 도입으로 농림어업가구의 응답부담을 크게 줄여 나갈 계획이다.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농림어업총조사 응답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제도적 장치와 전산 보안체계를 강화하였다”고 밝히며, 농림어업인들이 안심하고 농림어업총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당부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돈농가 음식폐기물 반입 특별단속 나서 15.12.02 다음글 학생중심, 인문학 교육으로 미래를 열다! 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