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장애인과,‘생활공감시책’우수상금 전액 기부 손남호 2015-12-01 1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노인장애인과는 지난 11월 23일 열린 ‘2015년 생활공감시책(Top brain) 발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 70만원을 관내 노인복지관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시책(Top brain)은 용인시에서 ’시민행복을 위한 작은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소규모 예산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제도와 시책을 발굴하고자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책으로, 노인장애인과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분관 운영‘으로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우수에 입상하였다. 우수상에 입상한 직후 성금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통해 전액 관내 노인복지관에 기탁할 뜻을 전했다. 박상섭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상금 기부를 통해 공직사회에서 나눔과 기부의 문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원삼면 학일마을 클라인가르텐에 입주하세요! 15.12.01 다음글 요우커가 만끽하는 도시 ‘용인’, 언론매체 팸투어 개최 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