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단계 공공근로 94개 사업 참여자 260명 모집 손남호 2015-11-20 05: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서비스지원 35개 △문화복지행정타운 재활용품 선별 등 환경정화 59개 등 모두 94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60명이며,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거나 소득이 의료급여(중위소득 40%)가구 기준 150% 이하인 자이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나 공공근로사업 연속 참여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15년 맞춤형급여 시행에 따른 생계급여 해당자 등은 제외한다. 참가 희망 시민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와 구직표를 작성하고 건강보험증과 복지카드(장애인의 경우), 의사소견서(중증장애인의 경우), 자격증, 신분증 등을 지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 참여자로 선정되면 주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3,000원 포함해 33,150원(65세 이상은 21,090원)을 지급받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생활민원기동반 올해 생활민원 2,789건 신속해결 15.11.20 다음글 용인시 관내 연말 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