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용인 소통협의회 배 게이트볼 대회 개최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지역기업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마련 강연순 2015-11-19 09: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주최로 기흥구 게이트볼 지회 소속 12개팀 어르신 120여 명 참가 ◇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지역기업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마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1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이하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가 19일(木)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소통협의회와 기흥구 게이트볼지회가 주관하고 삼성전자와 용인시 기흥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기흥구지회 소속 12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다. 서농동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이상일 국회의원, 소통협의회 위원 등 귀빈 30여 명이 자리해 대회를 축하했다. 소통협의회 오광환(서농동) 대표위원은 “스포츠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승부보다는 서로 응원하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열린 소통을 하고자 구성한 협의체로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인접한 용인과 화성지역 동(洞)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강연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내 연말 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15.11.20 다음글 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 갈라 콘서트 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