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 장애인 건강증진 나들이 행사 가져 손남호 2015-11-18 09: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사회적 활동 증대 및 건강증진을 위한 나들이 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18일 용인시 한국민속촌(기흥구 소재)에서 열린 건강증진 나들이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서로 세심한 배려의 손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연 환경 속에서 즐겁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단체 나들이 행사는 참석자 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공동체 의식 및 사회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강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다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용인시의 장애인 건강증진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는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형 무대, 아트트럭(Art Truck) 3개구 순회공연 15.11.18 다음글 겨울철 대비 대형 건설공사장 점검 나선다 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