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유림동에 비전교회 성금 기탁 훈훈 손남호 2015-11-18 08: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고림동에 위치한 용인비전교회로부터 성금 7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용인비전교회 본당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신용수 목사는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기옥 유림동장에게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기옥 유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유림동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비전교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어려운 이웃 무료급식 지원 등 지속적으로 지역민 지원에 노력하며,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겨울철 대비 대형 건설공사장 점검 나선다 15.11.18 다음글 용인시 소외이웃 위해 용천사 김장김치 전달 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