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읽는 용인시민 선정 손남호 2015-11-12 08: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책 읽는 용인시민’은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민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2015 책 읽는 용인시민’은 가족부문에서 조성연 씨 가족 등 3팀, 일반부문 김민희 씨 등 3명, 초등부문 이가애 학생 등 10명이 선정됐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총847명의 참여 신청자 가운데 부문별 대출 도서 수가 가장 많고, 꾸준히 서평 작성을 해 타의 모범이 된 시민들이다.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고 연체 이력이 없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2015 책 읽는 용인시민’ 용인시장상을 받고 1년 간 도서 대출권수와 기간 상향, 도서관 문화행사 참여 우대, 도서관협회 ‘책 읽는 가족’ 추천 등 혜택을 누린다. 용인시는 수상자들의 서평과 수상소감을 모은 기념 문집 ‘책 읽는 용인시민’을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열의 ‘엄마·아빠 위한 어린이공연 토크 콘서트’ 15.11.12 다음글 용인시 평생학습 성과발표회 17일 개최 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