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민관협력방안 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손남호 2015-11-10 13: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 용인시 통합사례관리 운영체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방안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해 김선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사례관리 과정에 있어 효과적인 자료사정 방법」, 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부 교수가 「용인시 통합 사례관리 운영체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를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유향금 의원, 오민수 경기복지재단 연구 위원, 최홍기 용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윤상형 여럿이함께 대표, 전해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국장이 참여해 용인시에 적합한 통합사례관리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유향금 의원은 용인시 복지환경에 적합한 민관 협력 방안 연구에 대한 발표를 통해 “동사무소 중심의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중앙정부의 동 복지기능 강화 모형을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춘 사회복지직 전문인력의 충원이 시급한 과제이다”며 “동지역복지협의체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동지역복지협의체 구성 시 지역사회 내 민간복지전달체계의 대표적 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민간전문인력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4억 확보 15.11.10 다음글 서천초등학교 진입로 개설사업 탄력 받다 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