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남사장학회 장학생 선정심의가 남사면사무소에서 3월27일(금) 10시에 개최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사장학회는 매년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청학생의 품행 및 선행도, 가정경제능력, 전년도 학교성적 등을 종합검토하여 기금이자 및 기타수익금 범위내에서 장학위원회가 선정하여 지급한다.

위원장(면장 김명종)을 비롯한 고문 1명, 위원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남사장학회에서는 오늘 심의회의에서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3명, 대학생9명 총12명의 학생에게 6,1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 내렸다.

남사장학회 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때에 지역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었으면 한다. 앞으로 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우리 남사장학회에서 배출한 장학생들이 나중에 남사면을 발전시킬 큰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