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경부고속도로 하부 벽체 도색 손남호 2015-11-06 1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일환으로, 국도 43호선 풍덕천사거리 경부고속도로 하부 벽체 벽화에 대한 재도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하부 굴박스의 벽화 도색공사는 죽전역에 인접하여 단국 대학교 학생,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방문객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그러나, 기존에 설치된 벽화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색이 바래는 등 심각한 노후화로 굴박스를 지나는 이용객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였다. 구 관계자는 “벽화 재도색으로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걷기 좋은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를 했다”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펼쳐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 개최 15.11.06 다음글 수지구, 노후화된 성복천변 옹벽 도색 완료 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