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노후화된 성복천변 옹벽 도색 완료 손남호 2015-11-06 13: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하천 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성복천변 노후 옹벽에 대한 도색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노후화되어 지저분한 성복천변 옹벽(높이 3m) 약 200m 구간을 도색, 깨끗한 옹벽으로 탈바꿈하여 하천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성복동을 가로지르는 성복천 일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하천이며, 아름다운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도심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경부고속도로 하부 벽체 도색 15.11.06 다음글 성복동, ‘제3회 성복동민 등반대회’ 개최 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