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교육 실시 지역사회리더, 양성평등 공감대 형성 손남호 2015-11-06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5일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 평등 도시 조성을 위한 ‘2015년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남녀노소간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개인과 가족이 함께 누리는 건강한 평등사회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일상생활 속의 젠더 이슈 찾기’, ‘미디어와 양성평등’ 등 강의를 4시간 동안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차별적 의식 해소와 성 평등 정책 추진에 지역사회지도자의 역할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양성이 평등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좀 더 유익한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내년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제3회 성복동민 등반대회’ 개최 15.11.06 다음글 레스피아 공원에서 야외결혼식장 운영 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