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용인시 4-H경진대회’ 개최 13개 학교 4-H회원 참가, 다양한 과제활동 경진 통해 협동심·지도력 배양 손남호 2015-11-06 13: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4-H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종합경진, 과제활동, 개인경진 등 기량을 겨루는 4-H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농4-H회원과 용인바이오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2개 중,고등학교 학생4-H회원 및 4-H지도교사, 내빈 등 23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진대회는 사물놀이, 밴드, 관현악기, 난타, 무용 등 공연과 함께 4-H종합경진과 협동심 증진 분야, 창의력 경진분야, 지식경진분야, 민속놀이 경진분야 등 개인경진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4-H회원 15개교 3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폐회식에는 이날 경진에 입상한 7개 경진종목 19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4-H연합회는 우리나라 해방과 함께 도입된 최초의 농업인단체로서 농촌 근대화의 선두 주자로 지역발전을 가속화시켰다”며 “이번 제60회 4-H경진대회를 계기로 4-H회원들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지역과 사회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레스피아 공원에서 야외결혼식장 운영 15.11.06 다음글 용인시, 다문화가족 지역문화탐방 지원 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