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도시환경 저해 4대 분야 중 불법현수막 근절 위한 행사 진행
손남호 2015-11-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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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4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에 구청 과, 동 직원 125여명이 동별 집중 정비 구간을 돌면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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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제정비는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구청 산하 직원들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부동산 분양 시장 과열에 따른 아파트 분양광고 불법현수막이 난립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상가나 도로변에 각종 광고 현수막, 벽보 등이 범람해 도시미관 개선과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일제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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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각 동별로 10명~15명씩 2~3개조로 나누어 도로변·상업지역, 주택가를 돌면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를 정비하여 ‘클린 사인 & 클린 수지’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불법광고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구는 지난 11월 2일부터 부서 직원으로 불법현수막 특별정비반을 2개조 를 편성, 매일 1시간씩 신봉동 일원 등 불법현수막 취약구간에 대한 집중정비를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행정처분 확행으로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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