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청소년 2천명, 꿈 찾아 한자리에 모였다”
삼성전자, 청소년 진로탐색 페스티벌『2015 드림樂서 - 용인편』 개최
손남호 2015-11-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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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과/직업 체험과 분야별 멘토(Mentor)와 상담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비전 제시

 

 ◇ 권투선수에서 세계적 테너로 변신한 성악가 조용갑과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가 들려주는 꿈과 도전에 관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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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페스티벌 「2015 드림樂서-용인편」이

11월3일(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용인지역 31개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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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樂서」는 진로 결정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 학생들이 희망학과와 직업을 체험하고 전문가 멘토(Mentor)와 상담하며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삼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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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용인시와 단국대학교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진로박람회’와 유명 인사들의 강연과 축하

공연이 있는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23개 직업/학과 체험부스와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Mentor)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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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토크콘서트’는 삼성전자 정진욱

책임연구원과, 성악가 조용갑, 가수 ‘아웃사이더’의 꿈과 도전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으며 실력파 여성그룹 ‘마마무’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끝을 맺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최종선교육장은 “학생들로부터 드림락서를

통해 진로 방향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며, “미래의

재목이 될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삼성전자에 감사

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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