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소방안전 교육 실시 아이, 보육 교직원 모두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손남호 2015-11-04 1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용인소방서와 함께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을 대상으로 씨랜드 화재참사와 같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소방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강봉주 과장 외 2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소방시설 설치 및 자체 점검 등 관리방법을 비롯해 생활 속 소방안전을 위한 소화기 이용과 대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붕대 사용 등 다양한 실습과정을 진행하여 어린이집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을 마친 한 어린이집 교사는 “화재예방과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으며, 영유아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가정에서 자녀들을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교육을 통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청소년 2천명, 꿈 찾아 한자리에 모였다” 15.11.04 다음글 기흥동 개청 10주년 ‘기흥동민의 날’ 한마음 화합 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