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장(김명종)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재향군인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 협의회는 3월 25일 15시에 매년 독수리 훈련과 같이 병행하는 전반기 향방작계훈련장소인 남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향방작계훈련에 참가중인 예비군에게 따뜻한 우유와 빵을 전달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향방작계훈련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예비군 중대에서 주가 되는 훈련으로 거주하는 지역 방위를 위한 모의 훈련으로 인도인접, 무기지급, 출석확인, 목진지 상황조치 훈련, 지휘관의 강의과 주변 수색지를 시찰하는 등 13시에서 19시까지 6시간동안 예비군 지휘관의 재량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명종 면장은 "예비군훈련을 전시임무에 부합하고, 예비전력의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여, 예비군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예비군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