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수원권역(화성,수원,용인) 연찬회 개최 권민정 2015-11-03 03: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수원권역, 화성지부(의장 김덕수),수원지부(의장 김장일),용인지부(의장 김완규)는 연찬회를 용인시 처인구 한화호텔&리조트에서 10월 28~29일 1박2일간 화성,수원,용인 공동으로 주최하여 화성,수원,용인지역의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의장 이날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의 개최 목적은 화성,수원,용인의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여 수원권역 노사정이 그동안 다져온 노사정 파트터쉽을 토대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로 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이루어질수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선진노사문화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가졌다.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김영수지청장 한편 김완규 용인지역지부의장은 용인,수원,화성지부를 대표하여 연찬회 식사에서 “현재 진행중인 노동개혁은 우리 노동자들을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재벌개혁을 방치한 채 경제성장의 주역인 노동자들이 개혁의 대상이 되고 푸대접 받아도 되겠습니까? 물론 노동개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라고 하면서 노사 화합에 있어서 어느 한쪽만 화합한다고 화합이 되지않고 노.사 쌍방이 화합이 되어야 한다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선 어느 한쪽만이 아닌 노사가 평등의 원칙에서 개혁이 이루워 졌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수원권역 노사정연찬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범적인 연찬회이며 미래지향적인 선진노사문화 정신을 발휘하는 연찬회라고 하였다. ▲ 경기지청 근로개선3과 김기용과장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행사 후 오후 1시반부터 1교시 강의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근로개선3과 김기용과장의 “노동정책 추진방향” 강의를 시작으로 2교시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사무처장의 “노사파트너십 성공.실패사례” 에 대해 강의를 끝으로 노사정 모두 저녁만찬을 가졌다. ▲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 사무처장 이날 참석한 노.사.정 대표로는 한국노총 이상원부의장, 경기지역본부 김용목사무처장과 노동부 경기지청 김영수지청장, 용인시 투자유치과 김대열과장,럭키기술단 공학배대표 등 노.사.정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6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및 한마음노래자랑 성료 15.11.09 다음글 2015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및 노래자랑 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