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용인초등학교 동문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용인초등학교 교육. 생활관 증축 사업 교육부 특별교부세 6억 확보 손남호 2015-11-02 12: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 갑)은 1일, 용인초등학교 동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국 용인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2015년 11월 1일, 용인초 100주년 기념 총동문 한마당 큰잔치에서 용인초등학교 생활관 증축 사업비 6억 예산확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문회 관계자는 “용인초등학교는 올해 개교 100주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주변에 교육 및 문화예술시설이 없어 교육, 생활관 증축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우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전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패 전달 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은 감사패 전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용인초등학교의 100년 역사는 용인초등학교만의 역사가 아닌 용인시의 역사이며, 앞으로 오백년 천년의 역사를 기록해 나가길 바란다.”고 용인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상황을 설명하며 “이번 예산 확보로 학생들의 예절 창의 예.체능 교육 등을 활성화 하여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고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도 보유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의원은 국회 예결산 위원으로서 용인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남훈, 제4대 경인지방통계청장 취임 15.11.02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근육은 UP 지방은 DOWN 운동동호회’ 운영 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