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만촌 이병수 초대작가 서예전 손남호 2015-11-02 04: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권혁수)에서는 지난 27일 만촌 이병수 초대작가의 서예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 개최는 우리나라 전통서예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재능기부 강사의 활동을 지지하기 위함이며,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 동안 개최된다. 만촌 이병수 작가는 1964년 대한민국 예술대전에 입상 후 2009년 세계서예문화 예술대전으로부터 초대작가로 인증 받았으며, 현재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한문서예반의 재능기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권혁수 관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단순 교육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전통서예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전시회를 통해 재능기부 강사의 활동을 지지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의원,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 화운사 시민종합힐링센터 건립, 15.11.02 다음글 용인시, 시민과 함께하는‘시민안전 아카데미’운영 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