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과 함께하는‘시민안전 아카데미’운영 10월 말 현재 총 7회 이론교육 및 체험과정 수료 손남호 2015-11-02 04: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한 사람, 한 사람 안전 지킴이 선도역할 다짐 - ‘안전 최고! 안전 행복!’ 용인시가 ‘도시안전’을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100만 용인시민의 안전 프로젝트 ‘시민안전 아카데미’가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차곡차곡 순조롭게 안전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시민안전 아카데미’ 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길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안전에 관한 사회적 지표는 미약한 수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로 재난안전 역량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다. 작년 9월 시작으로 올 10월말 현재 총 11회 80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매회 평균 7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2~3일간(1일 4시간씩) 생활안전, 범죄안전, 교통안전, 인적재난, 자연재난 등 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교육장소는 이론(강의)은 용인시청 및 각 구청, 안전체험은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 등 지역별, 일정별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19, 20일 마지막으로 처인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리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 지도자와 어머니폴리스, 어머니방범대, 학부모폴리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선생, 자율방범대, 아파트경비원, 기타 안전관련 담당자 등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안전 아카데미’를 계기로 안전과 행복의 지킴이 역할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안전전문가 수준으로 거듭나서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는 ‘안전도시 용인’ 조성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의 안전기반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만촌 이병수 초대작가 서예전 15.11.02 다음글 용인시 이동면 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성황 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