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대응 상황전파 확~ 바꿨다 담당부서 지정, 신속한 초동대처 비상 연락체계 정비 손남호 2015-10-30 0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상황전파를 위하여 사회재난의 종류별로 담당부서를 지정하고 담당부서에서 신속히 초동대처 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재난 발생 시 안전총괄과에서 상황파악 후 관련부서로 상황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긴급한 현장출동과 조기대처에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번 비상연락체계 정비로 각종 재난 현장에 분야별 담당부서가 즉시 현장 출동하여 총괄부서와 협력, 초동대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재난사고 시 SNS 등을 활용하여 현장상황을 신속 정확히 전파하고 대처하는 등 재난대응에 노력하고 있다”며 “음성동보 비상발령시스템을 활용하여 각종 재난발생시 기존 문자전송에서 음성 및 문자로 재난상황을 전파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테크노밸리 입주희망업체 청약접수 75.3% 달성 15.10.30 다음글 ‘용인시 공무원대상’ 처음으로 선발 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