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경희대학교와 가상현실 관광 콘텐츠 협력을 위한 관학협약 체결 손남호 2015-10-28 1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26일 경희대학교와 관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진흥원의 박재신 원장, 경희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학과 유창석 교수,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조민형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현실 관광 콘텐츠 관련 협력을 위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경희대학교에 가상현실 관광콘텐츠 제작에 협력한다. 그렇게 제작된 VR 촬영 영상을 받아 관광 사이트 및 인터넷에 게재하고 VR 관광 콘텐츠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흥원 박재신 원장은 “가상현실이 콘텐츠 산업의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관광산업에 가상현실 분야가 접목된 스마트 관광으로 진화하여 창조적 융·복합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협약이 진흥원과 경희대학교 양 기관의 발전과 용인시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팀은 가상현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산업 분야와 타 분야와의 융·복합을 추진하여 용인시 관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주민참여예산 2016년 투자사업 259건 심의 15.10.29 다음글 2015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군악연주회 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