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젊은 엄마 위한 힐링 육아 특강 (사진제공) 11월 14일 ‘보통의 육아’ 저자 야순님 강연 손남호 2015-10-26 0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이 육아에 고민하는 젊은 엄마들을 위해 엄마 공감 힐링 육아 특강을 마련한다. `보통의 육아` 저자인 야순님(블로그 닉네임으로 본명 김나영)을 초청해 `우리는 이미 좋은 엄마입니다`를 주제로 다음 달 14일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에서 60여명의 참가자 신청을 접수한다. 야순님 김나영 씨는 세 딸을 키우는 30대의 엄마로 아이 키우며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블로그에 올리고, 이를 토대로 저서 ‘보통의 육아’를 발간한 바 있다. 이날 강연을 통해 엄마들이 겪는 많은 고민과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연회는 용인중앙도서관의 ‘우리 아기 첫 책,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5) 7. 감정평가사들이 개별공시지가 상담해드립니다 - 처인구 민원봉사과, 순회상담과 전화상담 운영 - 용인시 처인구는 11월 한달 간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에 6월 한달 간 운영, 20여건을 상담하고 지가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한 바 있다. 하반기 감정평가사 상담창구는 주2회(매주 수·금 오후 2시~5시) 처인구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에서 개설해 운영하며, 처인구 소속 감정평가사 6인이 순번제로 직접 상담한다. 또, 구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 편의를 위해 감정평가사가 신청 민원인과 통화하는 전화 상담도 병행한다. 이 상담창구는 201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이의신청 기간인 11월 한 달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가 결정시 조사되는 토지특성이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된다. 이에 처인구는 감정평가사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해 불필요한 이의신청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여나가고 있다. 한편 201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 결정·공시되며, 201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지원 확보 15.10.26 다음글 용인시, 상수도 확충하고 비상급수 체제 가동하고 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