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교통시설 로드체킹 매주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09-02-24 0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이만우)는 2월 19일부터 도로교통 분야 업무의 공무원들이 수지구 지역의 도로__교통 시설물 등 불편 상황을 점검하는 로드체킹을 매주 목요일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지구 로드체킹반은 3개조로 편성해 각각 풍덕천__죽전동 지구, 상현__성복동 지구, 신봉__동천동 지구를 담당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가로등, 신호등, 도로표지판, 버스__택시승강장 등 시설물의 정상작동__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도로__인도의 파손 여부, 불법노점상과 불법주정차 단속,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이나 승강장의 방치된 쓰레기 등도 수거한다. 특히 형식적인 점검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로드체킹이 되도록 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나 신고에 의해 사후 처리하던 도로__교통시설물 이상을 사전에 확인하고 조치하게 돼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지구 건설교통과 박대성 과장은 “정기적인 로드체킹은 평상시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곳까지 공직자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을 미리 확인하고 손바닥처럼 현장을 꿰고 있어 자연재해 등 돌발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수지구 건설교통과 031-324-8351~2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향군인 09.02.27 다음글 용인시민대학 독서문화활동가 과정 개강 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