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새마을회 회장으로 황창영 회장 취임 용인인터넷신문 2009-02-18 0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용인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려 서정석 용인시장,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 각계각층의 용인시 주요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 회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지희천 회장은 용인시 새마을회를 이끈 8·9대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3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용인시새마을회 회관 건립, 용인시 조례 제정, 무료급식소 운영,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 폭넓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10대 회장단에게 그 역할을 이임했다. 새로이 취임하는 10대 회장단은 법인회장으로 황창영 전 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새 협의회장은 최병서 전 협의회 부회장이 맡게됐다. 부녀회장은 예숙자 중앙동부녀회장이 주명숙 전 부녀회장에 이어 선출돼 용인시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한편 이날 축사에서 서정석 용인시장은 “70년대 농촌의 잘 살기 운동으로 시작돼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뿌리 깊은 새마을 운동 정신이 대내외적인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마을 지도자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린이 예술 작품 전시 ‘인기’ 09.02.18 다음글 남사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군 위문품 전달나서 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