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고관리기관의 선봉 용인소방서 2005-01-13 0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경모 용인소방서장은 도농 복합도시 용인시는 죽전,구성,동백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 개발로 인구와 특정소방대상물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화재취약시설인 동진농원, 염광농원 가구단지와 정신병원 등 사회복지시설이 곳곳에 산재하여 대형화재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밝히며, 지역여건과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소방력을 확충하고 소방용수시설 보강으로 효율적인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사고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경모 서장은 소방장비의 현대화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용인소방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는 우리 사회에 선진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119안전지킴이’ 및 ‘119소년단’등 민간소방홍보조직 활용을 극대화 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며, 1소방관1학교 담당제 활동을 강화하여 조기안전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음식물류 폐기물 직매립이 금지 된지 11일째 05.01.13 다음글 용인경찰서 승진 예정자 명단 0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