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서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벤치마킹 방문 용인인터넷신문 2009-02-09 1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일 타이완에서 온 손님들을 맞았다.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소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공동주최로 진행된 ‘동방학습지국 평생학습국가 국제 컨퍼런스’ 참여를 위해 방한한 타이완 교육부 차관, 타이완 성인교육학회장, 동아시아 성인교육포럼(EAFAE)회장 등 평생교육 관계자 30여명이 용인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운영을 살펴보기 위해 용인시를 방문하였다.. 정용배 용인시 부시장은 이날 추난시앤 타이완 교육부 차관 등 방문단에게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지난해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을 수상한 용인시의 평생학습 사업 성과와 학습센터 현황 등을 소개했다. 타이완 관계자들은 용인시에서 평생교육을 추진하게 된 배경, 학습매니저 양성과 활동,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설과 기능 등에 대해 질문하고 학습정원과 시민대학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용인시는 시민대학을 통해 다양한 수준의 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있고 평생학습 관련 자원봉사자들을 다양하게 배출하고 있다. 타이완 관계자들은 평생학습국제 컨퍼런스 참여 후 용인시와 국가 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평생교육학습관, 전북지역평생학습센터 등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불황속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 늘어 09.02.09 다음글 용인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업무보고 받을예정 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