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구성에서 수원까지 통행 쉬워진다 용인인터넷신문 2009-02-04 0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신갈~수지간 도로 삼막곡 교차로 완전 개통 용인시는 9일(월) 오후 2시부터 신갈~수지간 도로의 삼막곡 교차로를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신갈~수지간 도로 삼막곡 교차로에서 흥덕 교차로까지 1.5㎞구간을 우선 개통했고 이번에 삼막곡 교차로의 동백__구성지구에서 수원 방향으로 향하는 램프를 개통해 삼막곡 교차로가 완전 개통됐다. 삼막곡 교차로 동백__구성~수원 램프가 개통함에 따라 기존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되지 않아 우회전 후 U턴 하는 방식으로 1.5㎞를 돌아야했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신갈~수지간 도로는 3단계로 나눠 진행하며 1단계 구간인 풍덕천 사거리부터 흥덕 교차로까지 1.5km 구간을 지난해 9월 개통했다. 시는 흥덕교차로부터 국도42호선 접속부까지는 금년 말까지 연결하고 신갈IC 개량공사 연결램프들을 입체화로 연결한 뒤 3단계로 2011년까지 국도42호선을 횡단해 경희대 방향 고가도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램프 개통으로 동백지구와 구성지구 주민들이 신갈오거리를 이용하지 않고 수원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돼 상습 지__정체 구간인 신갈오거리 일대의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2009 옥외 건강교실 확대 운영 09.02.05 다음글 처인구 지역 의원 워크숍 열어 현안 논의 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