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지역 의원 워크숍 열어 현안 논의 용인인터넷신문 2009-02-04 08: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유종열)는 3일 지역 시의원과 도의원을 초청해 워크숍을 갖고 처인구에서 추진하는 2009년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백암__양지__원삼__동부 주민자치센터 신__증축, 용인명산 등산로 개발, 문화의 거리와 석성교~삼군사령부 보행환경개선, 어린이 공원 리모델링 등 처인구의 사업 내용과 재정조기집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희배 시의회 부의장, 신재춘 도의원 등 처인구 출신 시__도의원 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시름이 많은 처인구민들을 위해 재정 조기 집행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관심을 놓지 말고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처인구는 이밖에도 처인 이웃사랑 드림콘서트와 처인구민 한마음체육대회 등 구민들이 화합하는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도록 할 계획이다. 유종열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정책 모색과 발전방향 논의를 통해 사업들을 보완하고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관심을 갖고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구성에서 수원까지 통행 쉬워진다 09.02.04 다음글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발굴합니다! 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