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 영치 등 체납액 징수 총력 권민정 2015-09-07 1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세무과 전 직원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고질 체납차량 정리 및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무과 전 직원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구는 세정업무의 신뢰성과 구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번호판 영치 전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다 많은 구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대한 홍보물 보내는 한편, 구청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동주민센터 회의 시 홍보를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9월 3일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37억원으로 시 재정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부득이 강력한 체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방세 체납자와 성실한 납세의무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면서,“체납된 번호판이 영치되어 경제활동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야프 아티즌 락 페스티벌, 용인을 달군다 15.09.07 다음글 추석대비 상거래용 저울 특별점검 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