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비상경제대응체제 운영키로 용인인터넷신문 2009-01-21 1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업인__경제단체 등 참여해 경제위기 극복 결의 다져 용인시는 21일 서정석 시장과 시의회 의장단, 기업인대표, 경제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당초예정시간보다 1시간을 초과하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여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용인시가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서정석 시장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하고 상황실을 두고 부시장이 실장이 돼 총괄팀과 실업대책__저소득지원팀, 기업지원팀, 도시녹색뉴딜팀 등 4개 팀을 구성하고 규제개선, 재정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저소득 보호 및 지원대책, 기업애로해소, 재래시장 활성화, 녹색생활공간 조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또, 시장과 관내 경제관련기관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계획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지원 및 실업 대책, 저소득층 지원 대책, 기업지원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규제완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의 대책에 감사하다”며 기업자금 지원의 유연성과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 현안 논의 및 중소기업 동향, 내수진작 및 일자리 창출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양호행정부지사, 용인소방서 안전관리실태 점검 09.01.28 다음글 용인지방공사, 2008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선정 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