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용인간 민자도로 21일 주민설명회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09-01-16 0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흥~용인 간 도로’에 대한 사전환경성 검토서 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를 21일 2시부터 기흥구청에서 개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흥~용인간 도로는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구 기흥IC접속부에서 처인구 삼가동까지 국도 42호선 동백진입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6.9Km 왕복4차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민간제안사업으로 용인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새로운 동서축 연결로로 용인시의 택지개발계획과 수원 남서부, 동탄신도시 등 택지개발계획에 따른 교통수요를 흡수__분산처리하고 혼잡을 완화해 물류비용 절감 등 사회__경제적 편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기흥~용인간 도로는 지난해 자체민간투자심의와 중앙민간투자심의를 통과했으며 사전환경성 검토를 마친 후 상반기 중 제 3자 제안공고를 거쳐 금년 말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1일 열리는 사전환경성 검토서(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에서는 기흥~용인간 민자도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한다. 한편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양지~포곡 민자도로에 대해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양지~포곡 도로개통시 양지에서 포곡까지 3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하고 분당과 서울로 이동하는 영동고속도로 차량들을 57번 국지도로 분산해 영동고속도로 혼잡을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방공사, 2008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선정 09.01.21 다음글 용인소방서 용인의용소방대장 취임 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