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볼링협회, 기흥구에 백미 30포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09-01-11 10: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볼링협회(회장 송기호)는 용인시의 이웃돕기 행사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7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50여만 원 상당의 백미 30포(20kg/포)를 기탁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송기호 회장을 비롯해 김미현 부회장, 이은노 부회장 등 임원 4인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회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담았다”며 “금년에는 기탁이나 기부행위 말고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이웃 대상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이웃사랑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1992년에 창립된 용인시 볼링협회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12월에 불우이웃돕기 볼링대회를 개최, 참가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용인시에 기탁해 왔다. 올해에는 처인구 포곡면 삼계리에 위치한 무료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행복한 집’에도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포(20kg/포)를 기탁했다. 김명진 기흥구청장은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 등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면서 이웃돕기 실천에도 앞장 서 주시니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을 지역의 저소득층 및 홀로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광교신도시 .이던하우스.추가모집 관심을 가져볼만 09.01.14 다음글 119인명구조 유공대상, 김재무 대원 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