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인명구조 유공대상, 김재무 대원 용인인터넷신문 2009-01-08 1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김재무 대원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인명구조 유공 대상자에게 시상하는 “119 인명구조 유공 대상” 동상을 수상했다. “119 인명구조 유공대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 ․ 구급대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시민에 대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7년에 처음 제정된 상으로 현장 활동능력과 근무성적 등이 우수한 대원에게 수여된다. 김재무 대원은 2002년 2월 9일 임용되어 현재까지 수많은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연 200여회) 및 인명구조(연 100여명)등을 하였으며, 특히 2007년 12월 이동면 금광아파트 하수관 작업중 매몰된 요구조자 2명 구조, 2008년 7월 용인고시텔 화재현장에서 요구조자 6명을 구조하는 등 인명구조의 공을 인정받았다. 김재무 대원은 “맡은 업무에 충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구조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다.”라고 짤막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19인명구조 유공대상, 김재무 대원 09.01.09 다음글 용인시 고품질 축산물브랜드 집중 육성 추진 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