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오리역 시발__종착 죽전역으로 연장 용인인터넷신문 2008-12-28 1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철도공사는 2009년 1월 1일부터 분당선 열차 이용율 제고와 전철 이용객 이용편의를 위해 기존 전동차를 오리역에서 시발하고 종착하던 것을 죽전역까지 연장해 운행하고 출근시간대 운행간격도 단축한다. 지난해 12월 24일 개통한 죽전역은 일부 회차시설 미비로 출근 시에만 4분 간격으로 운행됐으나 시발__종착열차의 죽전역 연장 운행으로 열차운행횟수는 죽전역 경유는 평일 344회(▲120회), 토요일 316회(▲112회), 휴일 252회(▲111회)로 크게 증가한다. 또, 운행간격도 평일 기준 출근시 3.8분, 평시 8분, 퇴근시 4.3분으로 크게 줄어 이용자 편의가 증가한다. 죽전역 시발은 오전 5시 02분, 종착은 오전 12시 37분으로 현재와 같다. 용인시 교통과 관계자는 “죽전역 인근 대단지 아파트 단지, 주변 상업시설, 단국대학교 등 이용객 교통편의가 향상되고 서울방면으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용인시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해 이와 연계한 버스노선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인사발령 08.12.30 다음글 작품도난, 제보를 기다립니다 0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