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도난, 제보를 기다립니다 용인인터넷신문 2008-12-28 11: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중견 작가의 고가 조각품이 도난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경찰서와 용인미술협회는 12월 19일 금요일 12시경 용인시 행정타운내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작품 철수과정의 혼잡한 틈을 타 용인미협 소속 조성화 작가의 작품 여심(女心, 사진)이 도난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도난 작품이 전시기간 내내 관람객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는 증언에 따라 사건 당일은 물론 전후 수일간의 CCTV 데이터를 분석, 용의자로 보이는 여성의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용인미협에서는 게시된 사진 속 작품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거나 수사의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사례할 뜻을 밝히며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전화 031-337-1333, 016-357-4576)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09년부터 오리역 시발__종착 죽전역으로 연장 08.12.28 다음글 용인 풍덕천 현대아파트 우수관리단지에 선정 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