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채용행사 24일 개최 구인·구직 징검다리 역할 기대 권민정 2015-07-21 0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행사를 오는 24일(금) 시청 3층 철쭉실에서 개최한다. 용인시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장애인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도록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장애인 구인업체와 구직자 만남의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이마트트레이더스, 양지바른 보호작업장, ㈜롯데마트 신갈점, 유플러스(주), ㈜에스씨디, ㈜한솔제관, 롯데하이마트(주), 상진화학 등 8개이며, 조리보조원, 바리스타, 콜센터 상담원, 경리, 고무프레스기 조작원 등 다양한 직종 관련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장애인 일자리 네트워크 기관들도 상담부스에서 장애인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행사 참여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포토존 운영 등 기념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가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15.07.21 다음글 청정 모현, 클린 시티 운동 전개 1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