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splay, 선한사마리아원에 ‘IT 발전소 설치’ 지원 멀티미디어실 인테리어 시공 및 컴퓨터 등 제공 권민정 2015-07-20 09: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LG Display(사장 한상범)가 용인시 남사면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IT발전소 설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멀티미디어실 인테리어 시공 및 50인치 TV 1대, 컴퓨터 15대(총 46,350,000원) 등을 지원하는 오픈식을 17일 가졌다고 밝혔다. ‘IT발전소 설치 지원사업’은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IT기기와 인테리어를 지원, 시설아동의 학습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이했으며, 올해 6개소 등 지금까지 총 40개소를 지원해 왔다. 오픈식에서 한해주 선한사마리아원장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통신기기가 낙후되고 최신기기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IT 발전소 설치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최첨단 기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IT 발전소 설치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 발전소’는 입소아동 외에 지역사회에도 개방, 많은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혈압·당뇨병 관리 ‘체험’ 과정 운영 15.07.20 다음글 용인시 간부공무원, 5곳 민생현장 행정체험 나서 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