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 메르스 극복을 위해 용인시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펼쳐 권민정 2015-07-16 18: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단장 신병호)은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7월 15일(수) 용인시 전통시장에서“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설단 구내식당의 점심, 저녁 운영을 닫고 80여명의 직원이 용인시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 먹거리 및 구내식당 식료품 등을 구매하였다. 또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을 찾아 응원메시지를 전하였다. 향후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식자재 구매 및 전통시장에서의 이른바“런치 투어”를 시행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신병호 단장은“이번 행사는 건설단 인근의 식당 및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행하게 되었다.”라며 “오히려 전통시장의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용인시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KBS교향악단과 150명의 합창단이 선사하는 브람스 ‘독일 레퀴엠’ 15.07.17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복날 삼계탕 무료봉사로 어르신들의 건강기원 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