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목조문화재 민관합동훈련 용인인터넷신문 2008-11-17 1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는 숭례문 화재 후 문화재 및 전통사찰의 보존과 관리 상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소재한 심곡서원에 대하여 2008.11.17 10:00에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시문화재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119구조․진압대원들은 중요문화재의 목조기와지붕구조에 대한 지붕해체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목조건물의 화재는 초기대응이 중요함에 관계자에게 초기대응요령 교육 및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용인소방서 박상열서장은 “이번훈련은 용인시 소재 중요문화재를 대상으로 17(월)부터 24(월)까지 총 12개대상에 대하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 훈련을 통하여 중요문화재(목조건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되고, “앞으로 사고예방 및 인명피해 제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회 동부동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개최 08.11.17 다음글 국세청, 종부세 ‘약식 청구’만 하면 이자까지 붙여 환급해준다. 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