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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구센터에서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청년위원장: 강용석의원)가 주관하는 ‘2008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2008 청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정몽준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순자, 원희룡최고의원과 지역국회의원인 한선교, 박준선의원이 참석을 하였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정석 용인시장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전국의 청년당원 1500여명이 참석하여 강용석 위원장을 중심으로 청년당원들의 단합과 한나라당의 발전방향에 등에 대하여 내부결속을 다지는 행사로써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가 주관을 하고 용인출신인 진행위원장 박재우 부위원장이 행사를 용인에 유치하였다.

이날 청년당원들은 16개시도당에서 축구선수로 출전 인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대구팀이 준우승, 3등은 경남, 응원상은 부산, 우정상은 강원, 특별상 은 전북과 서울이 받았다.

행사를 하면서 시설을 둘러보고 축구장에서 마음컷 기량을 뽑낸 청년당원들은 용인시에 이렇게 좋은 축구장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이구동성으로 부러워하고 그리고 용인의 좋은 축구센타에서 대한민국의 꿈나무가 나왔으면 한다는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정몽준최고위원과 김문수도지사도 축구센터의 시설면에 있어 어느 프로축구단의 연습장보다 좋은 시설이라고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