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2008 주요사업 총력 추진 위한 대책보고회 용인인터넷신문 2008-10-30 05: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안승덕)가 금년도 총123건의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승덕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사업추진부서 과장 및 담당 총 20여명이 30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2008년 주요사업 대책보고회를 열고 금년도 구정사업 전반에 대해 총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부진사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대책보고회는 2008년 주요사업 총 123건 가운데 10월 현재 공정율 40% 이하인 사업, 11월말까지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 등 총23건의 부진사업에 대해 업무추진 부서별로 보고하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진사유 및 향후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23개 부진사업은 음식문화거리조성, 녹지보식,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11호 개설, 기흥 금광선도로(리도 203호) 개설, 불법주정차 무인단속기 설치, 현수막게시대 설치, 상하3통 마을회관 신축공사 등으로 소관부서별로 자치행정과 1개, 산업환경과 9개, 건설교통과 11개, 도시건축과 1개, 상하동 1개 등으로 보고됐다. 안승덕 기흥구청장은 “금년도 주요사업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추진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독려하고 “공사 기간이 연장되는 기흥구청 야외공연장 신축공사 등 17개 사업에 대해서는 동절기 공사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면밀히 확인해 사전 제거하도록 하고 그 외 사업에 대해서는 적시성 있는 예산집행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기흥구는 지난 8월 ‘2008 주요사업 추진상황점검’을 실시, 총사업 현황자료를 확보하고 매월 사업 추진상황 지속 점검해왔으며 향후 사업 마무리까지 지속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동력청소기 도입해 청소 효율 높여 08.10.31 다음글 용인시 발빠른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준비 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