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청 행복전도사 최윤희 씨 특강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08-10-15 05: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안승덕)는 14일 행복전도사 최윤희 씨를 초청해 ‘행복이여 홈런을 날려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시민과 공무원의 폭넓은 소양 교육 기회를 갖도록 마련한 특강으로 조용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강사의 이야기에 참여한 20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웃으며 공감했다. 최윤희 강사는 “생방송 같은 인생에서 희망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고 강의했다. 지난 8월 홍혜걸 강사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했다는 동백동 주민 김순자(55) 씨는 “잠시나마 마음껏 웃을 수 있었고,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 해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좋은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특강 기회를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흥구는 오는 12월에도 지역주민과 공직자를 위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면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개최 08.10.15 다음글 주민들이 힘 모아 ‘이동면 사랑회’ 창립 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