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대학에서 세계문화 배워보자 용인인터넷신문 2008-09-17 02: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제 5기 용인시민대학 한국외대교수 초빙 강좌 개설 용인시는 10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5기 용인시민대학 글로벌 문화교양과Ⅱ를 운영한다. 글로벌 문화교양과Ⅱ는 지난해 가을 개설된 아시아 아프리카 문화 관련 강좌에 이어 서유럽과 동유럽, 중앙아시아와 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 세계 문화를 이해 소개하는 강좌로 구성된다. 총 13회 52시간 진행되며 10월 7일(화)부터 12월 16일(화)까지 시청 3층 철쭉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반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헝가리, 체코, 폴란드,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인도네시아, 인도, 아랍, 아프리카 등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한국외대 교수들이 체험담과 함께 그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 투어시간도 있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글로벌 문화에 관심 있는 용인시민, 다문화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와 실무자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실습비 등 자부담이 5만원이다. 9월 9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센터 사이트(http://educity.yonginsi.net)에서 시민대학입학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행정타운 내 용인시 평생학습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edy-city@hanmail.net)로 제출하면 서류전형과 선착순으로 9월 29일 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전국유일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교양을 체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평생학습센터 031-324-3057, 3479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상식] 만성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들 08.09.17 다음글 용인 광고업체들 간판 교체로 도시미관 가꾸기 앞장 08.09.17